배우 류시원이 전 부인 조 모 씨에게 협박 등의 혐의로 피소 당했습니다.
오늘(2일)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류시원의 전 부인 조 모씨가 "류시원이 자신을 협박했다"며 고소장을 제출했다는데요.
이에 류시원은 지난 1일 오후 경찰서에 출석해 피고인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
경찰관계자는 "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지만 금전·양육의 문제는 아니다"면서 "류시원의 추가 소환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"고 밝혔습니다.
